제목 | [자문회] 국방XR학과 특성화 방안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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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 | 등록일 | 2025-02-18 | 조회 | 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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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2.(수) 14:00 ~ , 국방XR 학과 특성화 방안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단장 김용석)이 12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SW중심대학 국방XR 관련 학과 개편에 따른 특성화 및 교육과정 설계 등을 위한 전문가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건양대 SW중심대학은 기존 디지털콘텐츠학과를 국방XR학과로 개편하는데 필요한 전문가 자문을 목적으로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 현승훈 교수, 국방XR 콘텐츠 개발 업체 제이나인(주) 심혁 대표이사 등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국방XR기술을 융합한 학과 비전 정립, 커리큘럼 개편, 졸업후 진로 및 목표 설정 등에 관한 자문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제이나인(주) 심혁 대표이사는 “국방XR 관련 콘텐츠 개발 및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학생들이 가져야 할 역량으로 모델링 기술, 시뮬레이터 제작 기술 등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교과목 구성으로 유니티 뿐만 아니라 Unreal 엔진과 같은 고급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심 대표이사는 또한 국방 관련 업체뿐만 아니라, 소방, 안전, 조선, 원자력 등 XR기반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학생들의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뮬레이터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습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 현승훈 교수는 “학생들의 실력과 편차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설정이 필요하고, 기존 디지털콘텐츠 학과에서 유지할 요소 및 새롭게 추가할 특화 과목 구성을 위해 전공별 마이크로디그리를 설계하고 모듈러 수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전공을 선택적으로 설계하여 진로 및 취업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밝혔다. 건양대 SW중심대학 김용석 단장은 “국방XR학과의 정체성에 대한 명확한 정립과 이에 따른 학제, 커리큘럼 설정 등이 필요하고, 입시를 위해 학과 홍보를 어떻게 추진할지 담당 교수님들이 깊이 고민해달라”며 향후에도 자문위원들과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링크) - 건양대 SW중심대학, 국방XR학과 특성화 방안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 교수신문 - 건양대 SW중심대학 국방XR학과 특성화 방안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 대학뉴스 < 대학 < 기사본문 - 베리타스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