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특수교육과, 베스트셀러 ‘장애인하고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작가 권용덕 특수교사 초청 특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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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07-23 | 조회 | 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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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장애인하고 친구가 될 수 있을까’의 저자인 권용덕 특수교사(서울인공지능고등학교)가 특강을 하는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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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특수교육과, 베스트셀러 ‘장애인하고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작가 권용덕 특수교사 초청 특강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22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인문학관 강당에서 창의력개발연구소(소장 초등특수교육과 하주현 교수), 초등특수교육과(학과장 이필상 교수), 중등특수교육과(학과장 임장현 교수)가 공동 주관한 ‘발달장애학생을 위한 진로 및 직업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방학 중임에도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 재학생 72명이 참가한 이날 특강에는 베스트셀러 ‘장애인하고 친구가 될 수 있을까?’의 저자인 권용덕 특수교사(서울인공지능고등학교)가 강사로 나섰다. 권 특수교사는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상황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이론적 내용과 현장에서의 실제를 접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초등특수교육과 3학년 최시우 학생은 “18년간의 특수교사로 근무하신 권용덕 선생님의 경험과 소회를 세세하게 들을 수 있어 특수교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큰 울림을 얻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의력연구소장 하주현 교수(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는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 예비특수교사들의 특수교육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강과 함께 논산발그래일터(논산 소재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청년을 대상으로 ‘특수교사와 함께하는 경제교육’도 함께 진행해 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돼 매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필상 교수(초등특수교육과 학과장)는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가 내년부터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강화와 복수전공 활성화를 위해 두 학과를 통합해 특수교육과로 학과를 운영하게 된다. 현재 방학 중이지만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무형의 재미있는 비교과 활동을 계속 준비해서 특수교육 이론과 실제를 균형있게 겸비한 역량 높은 특수교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는 개인 맞춤형의 체계적인 특수교사 임용시험 준비 프로그램을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해마다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로 연결되고 있다. |